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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학폭

 

현재 굉장히 뜨거운 뉴스입니다. 불타는 트롯에서 한창 인기를 끌던 황영웅씨가 학폭 사건에 연루되어 불타는 트롯을 하차하였습니다. 솔직히 정말 기대를 많이 했고 좋은 미래를 달릴 것이라 예상했으나 결국 과거에 발목이 잡혀 참 안타까운 사태를 면치 못했습니다. 황영웅 학폭 1 황영웅 학폭 하차 황영웅 학폭 2 황영웅 학폭 3 황영웅 학폭 4 황영웅 학폭 5 황영웅 학폭 6 황영웅 학폭 7 황영웅 학폭 8 황영웅 학폭 9 황영웅 학폭 하차 각종 논란, 의혹이 불거진 <불타는 트로트맨> 참가자 황영웅이 결승전 2차 무대를 앞두고 결국 프로그램 하차를 발표했다. 

황영웅은 3일 새벽 SNS에 글을 올려 "제작진과 상의 끝에 '불타는 트로트맨' 경연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피해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 이어 "나를 믿어준 제작진,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이게 맞는지 힘들었다"고 내용을 이어간 황영웅은 "어렸을 때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는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를 풀고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언급했다.

 

폭행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가수 황영웅이 자숙 없이 개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7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진하차?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결단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황영웅의 사과문에는 자숙을 하겠다는 내용이 없다. 실제로 황영웅은 팬들을 상대로 팬미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미팅이라도 진행되면 황영웅은 엄청난 돈을 버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황영웅이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동정 여론이 있으며, 팬들이 뭉쳐 그의 활동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과거 지인, 전 동창, 여자친구 등을 폭행했다는 제보들이 잇따르자 하차 요구가 쏟아지기 시작하자 결승전 1차전 출연 후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진호는 "MBN 측이 황영웅의 결승전 출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전달했지만 결과적으로 1차전 출연이 성사됐다"며 "서혜진 PD가 '안고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황영웅 하차가 결정된 배경에는 MBN 측의 강한 메시지가 있었다고"고 말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서울 [사진=쇼플레이]

앞서 황영웅은 지난달 25일 과거 폭행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역시 황영웅에게 과거 폭행 전과를 확인 받았음을 밝혔다. 다만 황영웅의 하차와 관련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그 과정에서 제작진의 '황영웅 감싸기'로 인해 황영웅 밀어주기 및 우승 내정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자진하차를 선언했다.

 

 

폭력 인정했는데

진달래는 하차하고 황영웅은 결승전 내전?

비리 의심스럽다!

 

'제2의 임영웅'으로 불리며 MBN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가수 황영웅이 폭행·상해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프로그램이 사면초가에 놓였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오디션 참가자의 '학폭 논란'에 일관되지 않은 대응법을 보여 '조작 방송' 의혹을 스스로 키우고 있다. 앞서 진달래는 학폭 의혹으로 자진 하차했는데, 황영웅은 전과기록까지 남은 폭행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하겠다니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인 듯 하다.

 

이름이 아까운 행보다. 단순 이슈가 아닌, 범법 논란이 터졌지만 활동 제약은 없다. 도덕성을 상실한 정황이 대중의 소름을 유발한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가수 황영웅이 과거 폭행 및 전과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소속사 밀어주기, 결승전 내정 등 또 다른 의혹들은 방송통신심위원회 민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방심위는 최근 황영웅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밀어주기는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 심사

 

위원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인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의혹이다. 황영웅 측은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회사가 법인 등기조차 돼 있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서 의혹에 대한 의심을 더했다.

 

결승전 내정 의혹은 황영웅 공식 팬클럽 관계자가 '불타는 트롯맨' 승전 녹화가 이뤄지기 한참 전 결승전 티켓 응모를 사전 공지하면서 불거졌다. 팬클럽 관계자는 '불타는 트롯맨' 후원사에서 결승전 참여 입장권 100장을 응모하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알렸던 바, 의혹의 시선이 커지자 해당 글은 삭제됐다.

 

의혹을 배제하더라도, 황영웅은 스스로 인정한 과거 사건들 만으로 방송 출연에 제약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학창시절 학폭을 비롯해 군대, 데이트 폭력, 일반 지인 상해까지 일생이 폭행으로 얼룩졌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전과 기록도 남았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측은 황영웅을 데리고 결승전 녹화를 강행 중이다. 준결승전 최종 1등, 대국민 응원 투표도 1등을 유지 중인 참가자라는 이유 때문인지 지난 24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편에 별다른 편집 없이 등장했고, 28일과 내달 7일 방송되는 생방송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사실 관계 파악'이라는 이유로 공식 입장 발표도 차일 피일 미뤘다. 하지만 실제 상해 전과 기록물 등이 공개되고 묻어 갈 수 없을 정도로 논란이 가중되자, 25일 황영웅이 직접 과거의 부족함을 용서해 달라.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 달라는 반성문을 전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2016년 22살이었던 황영웅이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 시키면서도 제기된 내용에 있어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고,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본 사안을 면밀히 살펴 올바른 회복이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을 코 앞에 두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가능성은 낮다. 구구절절 토로한 황영웅의 사정은 사정일 뿐, 오디션의 최초 정체성은 한 명을 위한 갱생 프로젝트가 아니다. '잘못을 인정했으니 그만'이라는 입장도 오만하다. 이미 물 건너 간 영웅 서사. 최종 마무리가 주목된다 .

'불타는 트롯맨' 1등 혹은 TOP 순위권에 황영웅이 내정돼 있단 의혹도 많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오는 28일과 3월 7일 결승전까지 2주 남은 방송을 얼렁뚱땅 끝내고 싶은 마음일까. 그러기엔 폭행 전과자 황영웅이 '우승 유력 후보자'로서 우승 상금 8억 원을 가져갈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대중은 전과자의 개과천선, 갱생을 응원할 순 있지만, 피해자보다 호의호식하는 삶을 지켜보기엔 피눈물이 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